Data Traveler
Tantum videmus quantum scimus

2022-08-31

Author: 98hyun

Published: 2022-09-01

Tags: 데이터 분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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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중간점검

체험형 인턴을 통해 제조업 회사에서 마스터 데이터 관리 Plan을 기획하는 업무를 맡았다.

마스터데이터 관리는 현재 기업에서 3분기 주요과제 중 하나로 전에 관리하시던 분이 퇴사하는 바람에 업무를 이어받아 유지할 사람이 없었다.

그 와중에 본인이 맡았고 거기서 느낀점을 얘기하려고 한다.

설명


1. 마스터 데이터

기업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고객 및 제품 데이터 등을 마스터 데이터라고 한다. 

중견기업 내지는 대기업은 거의 ERP 프로그램을 통해 마스터 데이터를 관리하고 관리방안을 문서화, 현업부서의 데이터 입력 Work Inst를 통해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고 품질을 보증을 하고 있다. 

우리 기업도 SAP을 사용했고 본인은 권한이 주어지지 않아 많은 기능을 사용하진 못했다.

SAP 내용은 다른 파트에서 이어갈 것이다.

2. MDM(Master Data Management) Plan

ADSP를 공부하며 데이터 거버넌스에 대해서 배울 때 해당 개념을 어떻게 도입을 하면 좋을지 첫달에 많이 생각했다. 

우선, SAP의 Table의 데이터구조는 별로다. 복수 필드가 한 테이블에 있고 다른 테이블과 나눈 기준이 없다. 키 하나로 복잡하게 이어져있다. 그래서 본인 같은 Query 개발자한텐 어려웠다. 물론, 생각보다 GUI는 깔끔하고 Business 적으로 사용하기 좋았다.

이야기가 샜는데 문제는 관리가 안된다는 것이었다. 

사람마다 데이터 입력하는 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통일할 필요가 있었다.

1) Business Critical Field를 정의해야한다. 

앞선 일을 맡고 있던 분이 2달전에 퇴사하면서 고객 데이터 관리에 구멍이 났다. 

본인한테 해당 업무를 맡기며 2달동안에 변화를 조사해야했다. 

사원님부터 부장님까지 미팅콜을 하며 해당 필드의 기원을 조사했고 현황을 파악했다. 

엑셀로 정리했고 그 과정에서 엑셀 숙련도가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역시 툴은 툴이다 싶었다. 

그냥 사람 하는일 도와주는 도구다. 하니까 되더라.

2) process 정의

그래서 사용하는 필드를 알았으니 이걸 어떻게 사용하는데? 가 나와야한다.

본인이 파악한 것은 여러 툴을 복합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승인 프로세스가 필요한 부분은 여러 부서의 협업이 필요한 케이스였다. 

그래서 그런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일반화를 시켜야 했다. 

또한, 현업부서 중 담당자 혹은 한 부서가 맡은 부분이 이상하다면 그 부서와 협의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반화된 Process 또한 정의하며 현황과 앞으로의 새로운 프로세스를 기획했다.

3) 새로운 process에 맞춘 모니터링 

아직 진행하지 못했지만 process가 정해졌으니 그것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monitoring dashboard를 떠올리게 됏다.

이건 사실 혼자 생각했던건데 보통 하루에 신규 고객이 그렇게 많이 발굴되지 못한다. 

그래서 몇 안되는 고객데이터 그냥 당일 날짜로 쿼리짜서 관리했으면 하는 방법을 생각해봤다. 물론 부장님 생각은 달랐다. 

모니터링 방법으로는 무조건 대쉬보드라고 생각한다. 최근 미팅에서 Field Rule을 정의하며 틀린 것이 있다고 얘기하니 부장님께서는 엑셀 파일로 주라고 고치겠다고 하셨다. 

중요한 점은 한번에 하면 좋긴한데 상황이 있다는 것이다. 영업이 중요하니 견적 및 발주가 우선이고 데이터 관리에는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것은 무조건 대시보드다.

4) KPI 

그러면 대시보드를 만들어주면 잘 고치고 있는지 지표를 확인해야한다. 

이것도 혼자생각했을 때 고객 / 제품 데이터나눠서 총 갯수를 북극성 지표로 하고 전날 대비 잘 수정된 데이터의 수를 KPI로 잡으려고 했다.

아직 여기까지도 못갔으니 생각만 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MDM Plan을 수립한다. 

2개월 동안 해당 내용으로만 채웠다. 


  SAP의 기능

SAP을 통해 할 수 있는것이 제약되어 아쉬웠다.

데이터 관리 하는 방법인데 혼자 생각한 것을 기능과 함께 공유하고자 했다.

설명


1. Query

ERP 프로그램이 Query 개발이 된다는 것은 가장 큰 장점인것 같다.

데이터 베이스에 접근해 정보를 가져올 수 있다는것이 인상깊었다.

실제로 우리 부서에서 영업과 연계한 대시보드를 제작,운영 중이다. 

2. Cockpit

이거 정말 좋다. Login 한 User에 맞게 본인 관련 데이터만 보여줄 수 있고 활용방안이 무궁무진하다.

본인은 해당 기능으로 만들어진 데이터를 데이터 생성자와 함께 테이블로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는 BP Validation Cockpit 을 만들어봤다. 

부장님께서는 잘했다고 검토해보겠다고 하셨다.

3. Authorization

권한 역할이 가장 아쉬우면서 좋은 기능같은데 끝을 모르겠다. 사용해보지 않아서

현재 특정 데이터에 권한을 부여받으면 권한 없이는 생성,수정,변경이 안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걸 통해 데이터 관리에 효과적인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생각이다. 

4. 아쉬운 점

1) 논리적이지 못한 데이터베이스 구조, 어떤게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는 구조.
2) 쿼리 길이 제한
3) 쿼리 함수 제한 -> 특정 함수를 사용하면 Cockpit이 사용안되는 문제
4) 개발 오류 문제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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