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30
Author: 98hyun
Published: 2022-10-13
Tags: 인턴
인턴 후기
체험형 인턴을 통해 제조업 회사에서 마스터 데이터 관리 Plan을 기획하는 업무를 맡았다.
그리고 9월 30일을 마지막으로 끝났다.
본인이 맡았은 직무에 대해 커리어관점에서 느낀점과 일을 진행하며 느낀점을 얘기하려고 한다.
느낀점
1. 내 직무? 결론은 내 직무는 정해지지 않았다. ERP 프로그램인 SAP을 다루며 ERP 전문가에도 관심이 갔고 영업데이터를 다루며 영업직무에도 관심이 갔다. 당연히 데이터 관리 직무를 맡아 직무 이해도도 향상됐고 데이터 분석에 대한 갈망이 더 커졌다. 2. 무력감 1번과 이어진다. 일은 사실 회사가 정해준다. 내가 하고 싶은것이 있어도 할 수 없다. 학생 때가 좋았다는 말이 어렴풋이 이해가 될 것도 같다. 학생 때는 내가 기획하고 내가 분석하고 내가 정리하며 책임을 지고 학점을 받아 증명하는것인데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나만의 판단으로 운영될 수 없다. 철저한 검증을 거쳐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 치밀하고 세밀하고 준비해야함을 깨달았다. 그래서 내가 맡은 바 확실하게 하기위해서 그리고 다른 동기들도 있다보니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자부심도 갖고 잘해내서 나를 증명하고 싶었다. 마지막에 부장님께서 좋게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됐다는 사실에 기뻤다. 3. 느낀점 회사가 너무 좋다. 사람들이 좋다. 3개월 동안 일에 접근하는 방법을 배운것 같다.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배운것 같다. 인턴 활동이 앞으로 내 인생에 방향을 정하는 데 있어 영향을 많이 줬다고 생각한다.